중국 자율주행 기술 기업 포니AI가 내년 말까지 로보택시 운행 차량 수를 현재의 세 배인 3,000대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현재 약 961대의 로보택시를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1,000대를 달성할 예정이다.
포니AI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에서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며, 카타르와 싱가포르 등 8개국으로 서비스 지역 확장을 추진 중이다. 이번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2,540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순손실은 6,160만 달러로 적자가 심화됐다.
회사는 기술 라이선스와 자율주행 트럭 사업도 강화하고 있으며, 도요타와의 합작법인 투자 등으로 현금성 자산은 감소했다. 이번 실적 발표 후 나스닥에서 주가가 6% 이상 상승했다.
포니AI는 자율주행 상용화와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며 차량 대수를 대폭 늘려가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