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통신사 겨냥 ‘클라우드 비즈니스 관리 플랫폼’… MWC 2023에서 공개

MWC 2023 현장. 베스핀글로벌이 26일(현지시간) MWC 2023에 참가해 AI기반 Telco향 CMP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3에서 글로벌 통신사를 대상으로 통신사가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자동화하는데 특화된 ‘AI기반 Telco향 CMP’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에 따르면 MWC 2023에서 공개된 ‘AI기반 Telco향 CMP’는 다양한 통신사 상품과 연동이 가능한 멀티 클라우드 상품 판매 및 MSP 비즈니스 지원 기능을 갖춘 서비스다. 기존 네트워크 및 이동전화 서비스 뿐만 아니라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과 같은 통신과 클라우드가 연결된 상품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통신사 내부의 ERP 및 비용 청구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어 CDN, 보안 등 다양한 상품 판매부터 계약 관리, 비용 통합, 고객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해 사업 관리에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AI기반 Telco향 CMP’와 관련해 베스핀글로벌 측은 “효율적인 클라우드 비용 및 자원 관리를 위해 AI기반으로 고객의 과거 사용 패턴과 달리 부적절한 IT 자원 사용이 탐지되면 이를 이상 비용으로 인지해 자동으로 알림을 보내주는 등 다양한 AI 알림 기능이 있다”며 “상품별 사용 패턴을 월 단위로 분석해 변화가 큰 상품에 대한 원인을 제시하고, 다음 달 청구 비용을 포함한 앞으로의 비용 변화를 예측해 주어 체계적으로 IT 비용을 관리할 수 있게 해 준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AI기반 Telco향 CMP 서비스에 결합된 옵스나우360(OpsNow360)은 클라우드 관리에 필요한 모든 도구와 데이터를 통합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확장 가능한 플랫폼으로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박정호 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 PS실장은 “전 세계 통신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MWC에서 통신사에 최적화된 AI기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을 알리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통신사라면 공통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비용 효율화 그리고 클라우드 비즈니스 실행 환경 구축에 대해 베스핀글로벌과 글로벌 리딩 통신사 SKT가 함께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광우 기자

kimnoba@tech4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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