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s iPhone shipments fell 10% in the first quarter of 2024, knocking Samsung off the top spot in the global smartphone market, according to data from market research firm IDC. Global smartphone shipments grew 7.8% to 289.4 million units in January-March, with Samsung taking the top spot with a 20.8% market share. Apple came in second with a 17.3% market share. The iPhone maker had a strong December quarter, making it the world's No. 1 smartphone maker, but sales slipped back to the No. 2 spot. Meanwhile, Chinese brands are gaining market share. Xiaomi took third place in Q1 with a 14.1% market share. South Korea's Samsung, which launched its latest flagship smartphone lineup, the Galaxy S24 series, earlier this year, shipped more than 60 million smartphones during the period.
시장조사기업 IDC의 자료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 출하량이 2024년 1분기 10% 감소하면서 삼성에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내줬다. 1-3월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7.8% 증가하여 2억 8,940만 대에 달했으며, 삼성은 20.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17.3%의 시장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아이폰 제조업체인 애플은 12월 분기에 강력한 성적을 거두어 세계 1위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올라섰지만, 판매 부진으로 다시 2위 자리로 내려앉았다. 한편, 중국 브랜드 시장 점유율은 증가하고 있다. 샤오미는 1분기 14.1%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올해 초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라인업인 갤럭시 S24 시리즈를 출시한 한국 삼성은 이 기간 동안 6천만 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출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