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스마트폰 관세 한두 달 내 부활 예고

The Trump administration plans to reimpose tariffs on smartphones, laptops, and other electronic devices within the next month or two. Commerce Secretary Howard Lutnick stated in an ABC News interview that products like smartphones and laptops, which were exempted from tariffs in April, will soon fall under a special category of semiconductor-related tariffs. He explained that the goal is to encourage reshoring of manufacturing to the United States, including devices like iPhones produced in China. Lutnick emphasized that this is not a permanent exemption but part of a new tariff system. However, concerns have been raised that these tariffs could lead to higher prices for electronic goods in the U.S. The announcement reflects the administration's broader push to bring manufacturing back to America as part of its economic strategy.

트럼프 행정부가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전자제품에 대한 관세를 한두 달 내에 다시 부과할 계획이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ABC 뉴스 인터뷰에서 스마트폰, 노트북 등 지난 4월 관세에서 제외됐던 품목들이 반도체 산업에 적용되는 특별 관세 범주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폰과 같은 중국산 제품도 관세 대상에 포함되며, 이를 통해 제조업을 미국으로 이전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러트닉은 이 조치가 일시적 면제가 아닌 새로운 관세 체제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러한 관세 부활이 미국 내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자체 칩 만들던 아마존, 결국 엔비디아 GPU 200만 개 폭풍 흡수

아마존(Amazon)이 폭증하는 인공지능(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엔비디아(Nvidia)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200만 개를 추가 도입하며 동맹을 대폭 강화한다.

오픈AI 잡는다…앤트로픽, 62조 원 대형 칩 계약으로 '컴퓨팅 승부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이 영국 AI 인프라 기업 엔스케일(Nscale)과 약 450억 달러(약 62조 원) 규모의 컴퓨팅 자원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24조 원 때려 맞은 메타…10대 인스타그램 사용 전면 제한

메타(Meta)가 미국 29개 주 정부가 제기한 아동 안전 관련 소송에 대해 10년간 180억 달러(약 24조 원)를 지불하고 대규모 플랫폼 개선책을 도입하는 조건으로 최종 합의를 이뤄냈다.

횡설수설 말해도 착!…구글, '말하는 대로 글 쓰는' 초강력 AI 공개

구글(Google)이 두서없이 말해도 정돈된 문장으로 자동 변환해 주는 신형 인공지능(AI) 오디오 모델 '제미나이 3.5 트랜스크라이브(Gemini 3.5 Transcribe)'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