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웨어글로벌, 15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코어뱅킹 핀테크솔루션 기업인 뱅크웨어글로벌(각자대표 이경조/이은중)은 15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16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SBI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네이버클라우드가 참여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앤트파이낸셜(현재 앤트그룹)으로부터 8백만 달러의 투자 유치 이후 국내 투자자들로부터는 처음 투자금을 유치한 것이다. 동사는 한,중,일과 타이완의 4개 인터넷전문은행에 코어뱅킹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앤트그룹 투자 이후 매출이 4배 이상 성장했는데, 이번 시리즈B 투자 유치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클라우드 금융솔루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운전자금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은중 뱅크웨어글로벌 대표는 “은행, 카드, 캐피탈 등 금융기관의 기반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기업은 세계적으로 몇개 되지 않는다. 특히 대형 은행과 금융기관의 까다로운 요구를 맞추는 것은 대규모 SI프로젝트로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의 코어금융 소프트웨어는 중국의 MYBank에서 초당 수만건의 금융거래를 처리하고, 국내외 대형은행과 카드사에서 지금까지10만종 이상의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등, 완전히 검증된 세계 최고 수준의 최신 뱅킹시스템이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 투자는 뱅크웨어글로벌의 코어금융 소프트웨어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인정 받고, 아시아 최고의 금융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IBM 출신의 금융 컨설턴트들이 모여 국내외 금융 IT구축에 필요한 최고의 금융 SW 개발, 공급을 위해 2010년 설립됐다. 세계 수준의 금융업무 전문가와 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합심하여 개발한 코어뱅킹, 코어카드, 할부리스금융, 마이크로금융 등의 금융 애플리케이션과 개발플랫폼은 30여년의 금융업무 설계 노하우와 최신 클라우드 기술이 내장되어 있다. 뱅크웨어글로벌는 지금까지 아시아 6개국 100여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에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납품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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