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로 앱 실행", 챗GPT에서 스포티파이·피그마 앱 바로 쓴다

오픈AI가 챗GPT 안에서 다른 앱들을 바로 쓸 수 있는 기능을 공개했다.

부킹닷컴, 익스피디아, 스포티파이, 피그마, 코세라, 질로우, 캔바 등 7개 기업의 앱이 챗GPT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는 "피그마, 이 스케치를 다이어그램으로 만들어줘"라고 말하거나 "코세라, 머신러닝 가르쳐줘"라고 요청할 수 있다. 집을 찾고 있다고 말하면 챗GPT가 질로우 앱을 추천해서 예산에 맞는 매물을 지도로 보여준다. 개발자들은 앱 SDK를 사용해 자신의 앱을 챗GPT에 연결할 수 있으며, 8억 명의 챗GPT 사용자에게 앱을 보여줄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이라는 표준 기술로 만들어졌다. 오픈AI는 올해 후반 11개 파트너 앱을 추가로 출시하며, 향후 인스턴트 체크아웃 기능으로 앱 수익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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