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2 리포트) 기술, 신기함보다 어떻게 쓰일지에 대한 고민을 담다

지난 1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CES 2022가 열렸습니다. CES는 기술의 아젠다를 꺼내놓기도 하고, 트렌드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현재와 미래가 함께 녹아 있는 이벤트지요.

저도 가보려고 준비하다가 못 가게 됐는데 아쉬움을 온라인 이벤트로 달래봤습니다. 그런데 의외의 포인트들이 많이 보였거든요. 그 수많은 이야기중에서 단순히 새로운 기술,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진출 외에 다른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최호섭

work.hs.choi@gmail.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에이블리, 너 정말 괜찮은 거니

지난 3월 23일 에이블리의 신규 투자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규모는 500억 원 정도로 알려졌고요. 얼핏 소식을 접했을 땐 투자 혹한기 속 선방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요. 자세히 보니 뭔가 이상했습니다. '벤처 대출'이라는 희한한 방식으로 진행된 건이었기 때문입니다.

100엔 회전초밥집이 테크를 만나면? 식당의 미래

일본 전역을 넘어 대만과 미국에도 진출하여 약 560여개의 매장을 두고 있는 쿠라스시는 ‘100엔 초밥‘이라는 치열한 체인점 시장에서 고객을 사로잡을 차별점이 필요했다. 그리고 고객 경험 구현을 위해 무엇보다도 집중하고 있는 것은 역시 ‘디지털화’이다.

데이터로 이야기를 만들 때 고려해야 할 3가지

같은 분포, 다른 차트, 이야기에 맞는 시각화는 무엇일까?

Chat GTP로 무장한 MS 검색과 광고 분야 1위 구글에 도전

2023년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두바이에서 MS Start 파트너 서밋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