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2022년 하반기 사이버 위협 및 동향 보고서’ 발표

통합 사이버 보호 전문기업 아크로니스는 4일, 피싱 및 MFA(다중 인증) 피로 공격 증가에 주목한 ‘2022년 하반기 사이버 위협 및 동향 보고서(cyberthreats and trends report for the second half of 2022)’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피싱 공격과 함께, 침해 사고에 자주 사용되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MFA(멀티 팩터 인증) 푸시 알림을 계속 보내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어 우발적으로 로그인 승인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공격인 ‘MFA 피로 공격(fatigue attacks)’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아크로니스의 사이버 보호 운영 센터(Acronis’ Cyber Protection Operation Center)에서 실시한 이 보고서는 랜섬웨어 위협, 피싱, 악성 웹사이트, 소프트웨어 취약성 및 2023년 보안 예측을 포함한 사이버 위협 환경에 대한 심층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보고서를 작성한 연구팀은 “사회 공학적 공격(social engineering attacks, 사람의 심리와 관련된 보안 취약점을 공략해 개인 정보 취득)이 지난 4개월 동안 급증하여 전체 공격의 3%를 차지했다”며 “공격자가 사이버 공격 및 랜섬웨어 캠페인을 쉽게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자격 증명 유출 또는 도난이 2022년 상반기에 보고된 공격 원인의 거의 절반”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칸디드 뷔스트(Candid Wüest) 아크로니스 사이버 보호 리서치 부사장은 "지난 몇 개월간에는 새로운 위협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악의적인 행위자가 계속해서 동일한 검증된 플레이북을 사용하여 큰 금액을 지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는 등 위협의 복잡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조직은 새해에 피싱 및 기타 해킹 시도를 완화하기 위해 포괄적인 사이버 보호 솔루션을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크로니스의 ‘2022년 하반기 사이버 위협 및 동향 보고서’의 전체 내용은 웹사이트(www.acronis.com/en-us/lp/cyberthreats-report-2022-end-ye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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