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세금신고 앱 SSEM이 개인사업자를 위한 ‘AI 경영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반영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SSEM은 개인사업자가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등 세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금신고 앱으로 지난 7월 기준 구글플레이 ‘비즈니스’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운영사인 널리소프트 측은 “이번 BI 리뉴얼을 통해 개인사업자가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AI 경영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2019년 출시한 SSEM은 2020년 10만, 올해 7월 1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비즈니스 카테고리 앱으로서 평점 모두 5점 만점에 4.8점으로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널리소프트 측은 SSEM의 새로운 BI와 관련해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서비스를 끊임없는 연구개발(R&D)를 통해 선보이겠다는 비전을 표현하는 동시에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의 포부를 담았다”며 “브랜드와 심볼로 구성한 기존 로고와 달리 신규 로고는 심볼을 제거, 사용자를 위한 혁신적인 편리함 및 단순함을 추구하는 기업의 강력한 의지를 이미지화 했다”고 설명했다.
천진혁 널리소프트 대표는 “2019년 알고리즘 세금신고 앱을 선보인 후 업계 리더로 성장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확장된 비전과 사업 영역을 반영해 새로운 BI를 선보였다”며 “개인사업자들이 사업 본연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고리즘 세금신고 SSEM’ 뿐만 아니라 ‘AI 경영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SEM은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매년 변경되는 세법과 다양한 신고 케이스들을 반영, 개인사업자가 세금 걱정은 덜고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 및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조만간 신규 신고 서비스인 ‘인건비 신고’를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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