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플레이투언 엑스포 아시아(Play-2-Earn Expo Asia, 이하 P2E 엑스포)’에 참여해 웹(Web)3 게임 산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 그룹에 따르면 지난 11일 P2E 엑스포의 주요 행사로 마련된 ‘P2E 산업의 미래(The Future of Play-2-Earn Industry)’ 토론에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 팀을 이끄는 ‘폴 킴(Paul Kim)’ 리더가 패널로 참여했다. XPLA는 컴투스 그룹이 자체 개발한 메인넷 이다.
이날 행사에서 폴 킴 리더는 P2E 게임에서 진화하는 P2O(Play to Own) 게임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더해 최근 발표한 XPLA 메인넷의 특징과 로드맵을 설명하며 웹3 전환기 가교 역할을 담당할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컴투스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블록체인 행사들을 통해 새롭게 출발한 XPLA 메인넷의 확장과 웹3 게임의 발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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